Fate/Grand Order/서번트/세이버/시구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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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시구르드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시구르드(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5성 세이버 중에서는 아서와 함께 가장 높은 ATK를 갖고 있어 평타가 강력하며, 카드의 NP 수급이나 스타 생성 능력은 평균보다 약간 좋은 정도이다.
2스킬로 마력방출급 버스터 버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구공격력은 충분히 나오는 편. 물론 같은 클래스의 대인보구 경쟁자, 무사시만큼의 보구딜은 안나오지만 그건 무사시 쪽이 보구 자체에 위력 버프를 가지고 있는 특별한 케이스라 그런 것이지 딱히 시구르드 쪽의 보구딜이 낮은 것은 아니다. 보구엔 용특공이 붙어 있으나 랜서 클래스의 용종, 용 속성 서번트는 적은 편이라 효과를 발휘하는 장면을 보기 힘들다.
1스킬과 3스킬이 꽤나 고성능으로, 1스킬의 크리티컬 버프는 배율이 무려 100%. 3스킬인 스타 발생 증가도 역시 100%로 이 역시 최상급이다. 3스킬을 본인에게 사용하면 본인이 별을 벌고 1스킬로 크뻥을 하는 크리딜러 역할이 가능하지만, 아쉽게도 스타 집중 스킬은 없다. 다른 캐릭터를 봐도 크리티컬 위력 업에 스타 집중을 같이 보유한 경우 최대 크리뻥은 50%를 한계선으로 설정한 모양이다. 안정적으로 크리티컬을 터트리기 위해선 스타 집중 예장이나, 다른 서포터 스킬이 필요하다. 마침 브륀힐데의 영웅 시중들기가 스타 집중과 크리뻥을 동시에 챙겨주어 궁합이 좋다.
단점은 우선 방어 관련 능력이 거츠 하나 밖에 없다는 것. 게다가 이 거츠는 쿨타임도 길고 주력 공격력 버프와 합쳐진 복합스킬이라 방어적으로 쓰기는 껄끄럽다. 또한 크리딜러로서 포텐셜은 매우 높은 편이나, 3스킬로 스타를 버는 양은 커맨드에 따라 불안정하여 스타 생성을 보조할 수단이 필요한데다 상술했듯 스타 집중이 없어서 브륀힐데나 스타 집중 예장으로 스타 집중도를 챙겨줘야 한다는 것도 불편한 점이다. 2스킬의 배율은 마력방출과 동일한데, 거츠가 달려있는 복합스킬이라 쿨타임이 2턴 더 길어 장기전에서는 보구의 누적딜이 필연적으로 낮아질 수밖에 없는 것도 흠이다.
히든 속성이 많아 적으로 나왔을 때 선택지가 많다. 신성 + 기승 + 클래스 상성인 노부나가, 남성 + 세이버라 에우리알레, 천지특공, 용특공, 서번트 + 세이버 길가메시 등
2022년 3월 30일 로드투세븐 기념 스킬퀘를 받았다. 2스킬의 쿨타임이 1턴 감소하고 1턴이던 버뻥이 3턴 3회로 역시나 횟수제로 변경되었다. 사실상 옆그레이드라는 평가.
5성 세이버 중에서 유일하게 고배율의 크리티컬 버프를 지녔다는 점, 그리고 용 특공의 단일보구를 지녔다는 점이 특색인 서번트다.
시구르드 운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1스킬을 활용한 크리티컬 딜링이다. 1스킬은 에미야만이 갖고 있던 3턴 100%짜리 크리티컬 버프로, 높은 ATK를 활용해 강력한 크리딜을 뽑아주는 것이 시구르드의 주된 운용법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5성 세이버 중에는 오키타가 3턴 크리티컬 버프를 갖고 있지만 배율은 최대 40%밖에 안 된다.
하지만 에미야와는 달리 3턴 동안 모든 공격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 3회라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머리를 쓰며 운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시구르드로 브레이브체인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카드가 AAQ만 있으면 상당히 고민을 해야할 것이다. 4성보다 못한 5성
또한 스타 집중이 없으므로 스타 숫자가 충분하지 않다면 크리티컬에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멀린이나 '무고의 괴물'을 지닌 서번트를 편성하여 매턴 충분한 스타를 공급해주거나, 예장으로 스타 집중 상태를 부여해주는 편이 좋다. 아니면 에미야처럼 스킬로 스타 발생율을 높인 뒤 자기 보구로 스타를 많이 만들어 그걸로 크리티컬을 치는 운용법도 가능한데, 에미야와는 달리 시구르드는 스타 발생율 버프를 아군에게도 걸어줄 수 있으므로 아군의 보구로 스타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자체적 딜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2스킬의 경우 거츠가 달려있기 때문에 얼핏 보면 생존+딜링을 책임진다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보스전 같은 장기전에서 생존기를 홀랑 날려버릴 수 있거나, 꼭 살려야 할 때 딜링 증가 스킬을 그냥 눈물 머금고 날려보내야 하는 안타까움도 존재한다.
같은 버스터 단일보구 소유자인 무사시와의 비교를 해보면, 일단 보구딜은 특공을 제외한 경우 상술했듯 밀리는 편. 거기에 주력 딜버프인 2스킬의 쿨 타임이 꽤나 긴 편이어서 실질 보구 딜링 능력은 꽤나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크리티컬 관련 소양이 전혀 없는 무사시와 다르게 이쪽은 100%에 달하는 엄청난 크리뻥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캐릭터는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밀린다기보단 각기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서번트 서머 캠프 이벤트로 보구퀘를 받게 되었는데, 강화 퀘스트 12탄에서 대인 보구딜로 원탑을 찍어버리고 거기에 문캔서, 얼터 에고 특공을 받으며 제대로 편애를 받은 무사시와는 달리, 시구르드는 보구딜 외에 추가받은 것은 차지감소라는 있으나 마나한 것을 받아버려 마침 픽업캐인 키아라와 브륜힐데 등에 관심도가 쏠려버려서 관심이 순식간에 식어버렸다.
무사시는 평타에 3장이나 되는 버스터 카드로 딜을 넣고 제오세와 아츠 카드의 조합으로 NP 직접 차지기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높은 보구회전률을 보장하고, 시구르드는 예장이나 서포트로 스타 집중률을 보조해서 높은 공격력과 3스킬의 별벌이, 1스킬의 크리뻥으로 압도적 크리티컬 데미지로 딜링을 줄 수 있다.
다만, 무사시에게 없는 크리티컬 관련 버프는 주류 서포터인 멀린이나 공명으로 간단히 해결 가능한 반면에, 시구르드에게 필요한 대상지정 스타집중 버프의 경우엔 가지고 있는 서번트의 수도 매우 적고[12] 그 서번트들이 주류 서포터도 아니기 때문에 운용의 자유도는 무사시 쪽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추천 서포터로는 버스터인만큼 당연히 멀린, 그리고 시구르드에게 부족한 NP 획득 능력을 보조해줄 공명이 있고, 스타를 공급해주는 안데르센이나 아마데우스 등과 조합하는 방법도 있다.
추천 예장으로는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선생님과 나등의 스타 집중 예장이 있다
페그오 초기에는 용 속성의 랜서가 바토리 밖에 없었기 때문에 용 특공의 활용도가 낮았지만, 현재는 랜서 알트리아 시리즈가 적으로 나오는 일이 늘어났고 랜서 키요히메나 히오스도 있기 때문에 용 특공의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시구르드는 지크프리트와 마찬가지로 용 특공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보구인 지크프리트와는 달리 단일보구이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더 효율적이다.
지크프리트 보2 특공이 시구르드 보1 특공보다는 강하지만 시구르드가 보2가 되면 지크프리트 보5특공보다 강해진다. 거기에 높은 공스탯에 평타크리딜에 한해서는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는 시구르드이기 때문에 평타크리까지 합친 딜에 한해서도 지크프리트보다 높은 데미지를 자랑할 수 있다. 강화 후에는 보1로도 지크프리트 보5보다 데미지가 높아졌다.
실전성과 별개로 잡몹+중간보스 청소에 이중 용 특공을 활용하는 지크프리트 시스템을 변형해 게오르기우스를 섞는 용 특공 조합을 활용할 수도 있다. 용 속성을 부여하고 용 특공으로 때리는 콤보는, 둘 다 단일보구라 보스를 저격할 때 부족한 데미지를 제법 채워줄 수 있다. 단, 이 조합은 라이더 클래스인 게오르기우스가 시구르드가 먹을 크리스타를 뺏어먹기 때문에 보구 이외에는 시너지는 낮다.
괴터데메룽 용특공 활용 전투 3턴클 (스포일러 주의)
수르트와의 최종결전에선 풀렙 풀스작 보5 시구르드가 서포터로 주어지는데 무상성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악룡현상이라는 설정상으로 수르트에게 용특성이 주어지기 때문에 버프와 디버프를 적당히 깔아준다면 브레이크 1개는 우습게 까버릴 수 있다. 단 신성 보유자라서 수르트의 추가뎀은 조심할 것.
공격 모션의 경우 특이사항으로 주먹으로 무기를 쳐서 날리는 모션이 있다. 단검뿐만 아니라 큰 그람까지 주먹으로 쳐서 날리는데, 무기를 날렸다는 전승을 차용함과 동시에 다른 검 모션과의 차별화를 내세운듯한 모션이다. 보구 연출도 단검들을 쳐서 날리고 그람마저 날린뒤 주먹을 때려박아 그람의 마력을 폭발시키는 연출이다. 이런 공격 컨셉은 유저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인게임 스프라이트에 특이한 점이 있는데, 공격모션을 취할 때를 제외하면 항상 눈을 감고 있다. 트리스탄과는 다르게 일러스트에서는 눈을 뜨고 있고 설정상으로도 관련 내용이 없으므로 이유는 불명.[13] 물론 커맨드 카드에서는 제대로 눈을 뜬 일러스트다.
2부 2장에서 등장하는 관계로 여러 번 서포트로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16절에서 단독으로 서포트로 등장할 때는 특공+보구레벨+스토리 버프로 인한 보구뎀뻥으로 인해 보구데미지가 어마어마하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가버프만 사용해도 무상성 상대로 20만을 넘길 정도.
스테이터스가 아서와 동일하며, 페그오에서 두 번째로 출시된 5성 남성 세이버다.
2020/08/17 업데이트 후 보구퀘가 추가되고 서번트 서머캠프! ~칼데아 스릴러 라이프~ 이벤트에서 영의가 추가되었다. 보면 알겠지만 아내인 브륜힐데의 수영복 최종재림 일러와 나란히 놓고 보면 딱봐도 커플일러란걸 알 수 있다.
시구르드의 모든 대사를 같은 성우가 맡은 카이바로 바꾼 영상도 있다. #[14]
1. 개요[편집]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시구르드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시구르드(Fate 시리즈)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인게임 정보[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히든 스탯[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2.6. 대사[편집]
2.6.1. 기본[편집]
2.6.2. 스토리 2부 2장[편집]
2.6.3. 영의: 내 사랑과의 추억[편집]
3. 상세[편집]
5성 세이버 중에서는 아서와 함께 가장 높은 ATK를 갖고 있어 평타가 강력하며, 카드의 NP 수급이나 스타 생성 능력은 평균보다 약간 좋은 정도이다.
2스킬로 마력방출급 버스터 버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구공격력은 충분히 나오는 편. 물론 같은 클래스의 대인보구 경쟁자, 무사시만큼의 보구딜은 안나오지만 그건 무사시 쪽이 보구 자체에 위력 버프를 가지고 있는 특별한 케이스라 그런 것이지 딱히 시구르드 쪽의 보구딜이 낮은 것은 아니다. 보구엔 용특공이 붙어 있으나 랜서 클래스의 용종, 용 속성 서번트는 적은 편이라 효과를 발휘하는 장면을 보기 힘들다.
1스킬과 3스킬이 꽤나 고성능으로, 1스킬의 크리티컬 버프는 배율이 무려 100%. 3스킬인 스타 발생 증가도 역시 100%로 이 역시 최상급이다. 3스킬을 본인에게 사용하면 본인이 별을 벌고 1스킬로 크뻥을 하는 크리딜러 역할이 가능하지만, 아쉽게도 스타 집중 스킬은 없다. 다른 캐릭터를 봐도 크리티컬 위력 업에 스타 집중을 같이 보유한 경우 최대 크리뻥은 50%를 한계선으로 설정한 모양이다. 안정적으로 크리티컬을 터트리기 위해선 스타 집중 예장이나, 다른 서포터 스킬이 필요하다. 마침 브륀힐데의 영웅 시중들기가 스타 집중과 크리뻥을 동시에 챙겨주어 궁합이 좋다.
단점은 우선 방어 관련 능력이 거츠 하나 밖에 없다는 것. 게다가 이 거츠는 쿨타임도 길고 주력 공격력 버프와 합쳐진 복합스킬이라 방어적으로 쓰기는 껄끄럽다. 또한 크리딜러로서 포텐셜은 매우 높은 편이나, 3스킬로 스타를 버는 양은 커맨드에 따라 불안정하여 스타 생성을 보조할 수단이 필요한데다 상술했듯 스타 집중이 없어서 브륀힐데나 스타 집중 예장으로 스타 집중도를 챙겨줘야 한다는 것도 불편한 점이다. 2스킬의 배율은 마력방출과 동일한데, 거츠가 달려있는 복합스킬이라 쿨타임이 2턴 더 길어 장기전에서는 보구의 누적딜이 필연적으로 낮아질 수밖에 없는 것도 흠이다.
히든 속성이 많아 적으로 나왔을 때 선택지가 많다. 신성 + 기승 + 클래스 상성인 노부나가, 남성 + 세이버라 에우리알레, 천지특공, 용특공, 서번트 + 세이버 길가메시 등
2022년 3월 30일 로드투세븐 기념 스킬퀘를 받았다. 2스킬의 쿨타임이 1턴 감소하고 1턴이던 버뻥이 3턴 3회로 역시나 횟수제로 변경되었다. 사실상 옆그레이드라는 평가.
4. 평가 및 운용법[편집]
5성 세이버 중에서 유일하게 고배율의 크리티컬 버프를 지녔다는 점, 그리고 용 특공의 단일보구를 지녔다는 점이 특색인 서번트다.
시구르드 운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1스킬을 활용한 크리티컬 딜링이다. 1스킬은 에미야만이 갖고 있던 3턴 100%짜리 크리티컬 버프로, 높은 ATK를 활용해 강력한 크리딜을 뽑아주는 것이 시구르드의 주된 운용법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5성 세이버 중에는 오키타가 3턴 크리티컬 버프를 갖고 있지만 배율은 최대 40%밖에 안 된다.
하지만 에미야와는 달리 3턴 동안 모든 공격에 적용되는 게 아니라 3회라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머리를 쓰며 운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시구르드로 브레이브체인을 할 수 있는 상황인데 카드가 AAQ만 있으면 상당히 고민을 해야할 것이다.
또한 스타 집중이 없으므로 스타 숫자가 충분하지 않다면 크리티컬에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멀린이나 '무고의 괴물'을 지닌 서번트를 편성하여 매턴 충분한 스타를 공급해주거나, 예장으로 스타 집중 상태를 부여해주는 편이 좋다. 아니면 에미야처럼 스킬로 스타 발생율을 높인 뒤 자기 보구로 스타를 많이 만들어 그걸로 크리티컬을 치는 운용법도 가능한데, 에미야와는 달리 시구르드는 스타 발생율 버프를 아군에게도 걸어줄 수 있으므로 아군의 보구로 스타를 만드는 방법도 있다.
자체적 딜링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2스킬의 경우 거츠가 달려있기 때문에 얼핏 보면 생존+딜링을 책임진다고 볼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보스전 같은 장기전에서 생존기를 홀랑 날려버릴 수 있거나, 꼭 살려야 할 때 딜링 증가 스킬을 그냥 눈물 머금고 날려보내야 하는 안타까움도 존재한다.
같은 버스터 단일보구 소유자인 무사시와의 비교를 해보면, 일단 보구딜은 특공을 제외한 경우 상술했듯 밀리는 편. 거기에 주력 딜버프인 2스킬의 쿨 타임이 꽤나 긴 편이어서 실질 보구 딜링 능력은 꽤나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크리티컬 관련 소양이 전혀 없는 무사시와 다르게 이쪽은 100%에 달하는 엄청난 크리뻥이 가능하기 때문에 두 캐릭터는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밀린다기보단 각기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후 서번트 서머 캠프 이벤트로 보구퀘를 받게 되었는데, 강화 퀘스트 12탄에서 대인 보구딜로 원탑을 찍어버리고 거기에 문캔서, 얼터 에고 특공을 받으며 제대로 편애를 받은 무사시와는 달리, 시구르드는 보구딜 외에 추가받은 것은 차지감소라는 있으나 마나한 것을 받아버려 마침 픽업캐인 키아라와 브륜힐데 등에 관심도가 쏠려버려서 관심이 순식간에 식어버렸다.
무사시는 평타에 3장이나 되는 버스터 카드로 딜을 넣고 제오세와 아츠 카드의 조합으로 NP 직접 차지기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높은 보구회전률을 보장하고, 시구르드는 예장이나 서포트로 스타 집중률을 보조해서 높은 공격력과 3스킬의 별벌이, 1스킬의 크리뻥으로 압도적 크리티컬 데미지로 딜링을 줄 수 있다.
다만, 무사시에게 없는 크리티컬 관련 버프는 주류 서포터인 멀린이나 공명으로 간단히 해결 가능한 반면에, 시구르드에게 필요한 대상지정 스타집중 버프의 경우엔 가지고 있는 서번트의 수도 매우 적고[12] 그 서번트들이 주류 서포터도 아니기 때문에 운용의 자유도는 무사시 쪽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추천 서포터로는 버스터인만큼 당연히 멀린, 그리고 시구르드에게 부족한 NP 획득 능력을 보조해줄 공명이 있고, 스타를 공급해주는 안데르센이나 아마데우스 등과 조합하는 방법도 있다.
추천 예장으로는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선생님과 나등의 스타 집중 예장이 있다
4.1. 용 특공의 활용[편집]
페그오 초기에는 용 속성의 랜서가 바토리 밖에 없었기 때문에 용 특공의 활용도가 낮았지만, 현재는 랜서 알트리아 시리즈가 적으로 나오는 일이 늘어났고 랜서 키요히메나 히오스도 있기 때문에 용 특공의 활용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시구르드는 지크프리트와 마찬가지로 용 특공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체보구인 지크프리트와는 달리 단일보구이기 때문에 보스전에서는 더 효율적이다.
지크프리트 보2 특공이 시구르드 보1 특공보다는 강하지만 시구르드가 보2가 되면 지크프리트 보5특공보다 강해진다. 거기에 높은 공스탯에 평타크리딜에 한해서는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는 시구르드이기 때문에 평타크리까지 합친 딜에 한해서도 지크프리트보다 높은 데미지를 자랑할 수 있다. 강화 후에는 보1로도 지크프리트 보5보다 데미지가 높아졌다.
실전성과 별개로 잡몹+중간보스 청소에 이중 용 특공을 활용하는 지크프리트 시스템을 변형해 게오르기우스를 섞는 용 특공 조합을 활용할 수도 있다. 용 속성을 부여하고 용 특공으로 때리는 콤보는, 둘 다 단일보구라 보스를 저격할 때 부족한 데미지를 제법 채워줄 수 있다. 단, 이 조합은 라이더 클래스인 게오르기우스가 시구르드가 먹을 크리스타를 뺏어먹기 때문에 보구 이외에는 시너지는 낮다.
괴터데메룽 용특공 활용 전투 3턴클 (스포일러 주의)
수르트와의 최종결전에선 풀렙 풀스작 보5 시구르드가 서포터로 주어지는데 무상성이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악룡현상이라는 설정상으로 수르트에게 용특성이 주어지기 때문에 버프와 디버프를 적당히 깔아준다면 브레이크 1개는 우습게 까버릴 수 있다. 단 신성 보유자라서 수르트의 추가뎀은 조심할 것.
4.2. 타 버스터 대인 세이버와의 비교[편집]
- 스탯 기준 : 3성 70렙 / 4성 80렙 / 5성 90렙
- 보구 기준 : 3성 5렙 / 4성 1렙 / 배포4성 5렙 / 5성 1렙
- 스킬 기준 : 강화퀘 / 보구퀘 이후
5. 기타[편집]
공격 모션의 경우 특이사항으로 주먹으로 무기를 쳐서 날리는 모션이 있다. 단검뿐만 아니라 큰 그람까지 주먹으로 쳐서 날리는데, 무기를 날렸다는 전승을 차용함과 동시에 다른 검 모션과의 차별화를 내세운듯한 모션이다. 보구 연출도 단검들을 쳐서 날리고 그람마저 날린뒤 주먹을 때려박아 그람의 마력을 폭발시키는 연출이다. 이런 공격 컨셉은 유저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린다.
인게임 스프라이트에 특이한 점이 있는데, 공격모션을 취할 때를 제외하면 항상 눈을 감고 있다. 트리스탄과는 다르게 일러스트에서는 눈을 뜨고 있고 설정상으로도 관련 내용이 없으므로 이유는 불명.[13] 물론 커맨드 카드에서는 제대로 눈을 뜬 일러스트다.
2부 2장에서 등장하는 관계로 여러 번 서포트로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16절에서 단독으로 서포트로 등장할 때는 특공+보구레벨+스토리 버프로 인한 보구뎀뻥으로 인해 보구데미지가 어마어마하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자가버프만 사용해도 무상성 상대로 20만을 넘길 정도.
스테이터스가 아서와 동일하며, 페그오에서 두 번째로 출시된 5성 남성 세이버다.
2020/08/17 업데이트 후 보구퀘가 추가되고 서번트 서머캠프! ~칼데아 스릴러 라이프~ 이벤트에서 영의가 추가되었다. 보면 알겠지만 아내인 브륜힐데의 수영복 최종재림 일러와 나란히 놓고 보면 딱봐도 커플일러란걸 알 수 있다.
시구르드의 모든 대사를 같은 성우가 맡은 카이바로 바꾼 영상도 있다. #[14]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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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ad to 7 [Lostbelt No.2\] 개최 기념[2] 강화 퀘스트 시구르드 클리어 - 서번트 서머캠프! ~칼데아 스릴러 나이트~ 개최 기념[3] 막간의 이야기 캠페인 제13탄[참고] A B 인연 레벨 4에서 해당 대사가 추가된다.[4] Grimhild. 구드룬의 어머니. 약물을 써서 시구르드의 기억을 날려버린 후 구드룬과 결혼시키고, 브륀힐드와 군나르를 엮기 위해 수작을 부린 만악의 근원. 한동안 크림힐트라고 적혀있었으나 실제로 음성을 들어보면 그림힐드이다. 크림힐트는 이쪽의 인물도 아니며 지크프리트에게 간계를 꾸미지도 않았다.[5] 2부 2장 클리어.[6] 이 때는 이 쪽(当方)이라는 비즈니스 적인 1인칭이 아닌 나(私)라는 평범한 1인칭을 썼다.[7] 인연 레벨 4 이상, 영기재림 3단계 이상.[8] 인연 레벨 5, 영기재림 3단계 이상.[9] 지크프리트도 슈퍼 쿨비즈라는 영의를 장착해서 스킬을 발동하면 안경 번쩍이란 대사가 나온다.[10] 모드레드, 퍼거스 막 로이, 디어뮈드 오 디나(세이버)[11] 알트리아 펜드래곤, 가웨인, 아서 펜드래곤, 게오르기우스[12] 재밌게도 아내인 브륀힐드가 대표적이다.[13] 추측이지만, 아마도 2부 2장에서의 시구르드의 정체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14] 시구르드 보이스는 카이바의 연기톤과 매우 흡사하다.